맥도널드 치킨 맥바이트 출시,

4월까지 한정 판매…동영상 콘테스트 실시도

맥도널드가 치킨 맥바이트(사진) 신메뉴를 한정 판매한다. 맥도널드는 스낵(3온스), 레귤러(5온스) 그리고 셰러블(10온스) 세 가지 크기의 치킨 맥바이트를 4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치킨 맥바이트는 촉촉한 고급 닭 가슴살에 홈메이드 스타일의 맛있는 양념을 입힌 것으로, 고객의 양과 먹는 때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맥도널드 USA의 댄 코드로우트 요리 혁신 담당 수석 디렉터는 “바쁘게 움직이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 메뉴 치킨 맥바이트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치킨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맥도널드는 치킨 맥바이트 출시 기념으로 미래 감독 및 제작자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아마추어들이 직접 만드는 크라우드 소싱 동영상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30초짜리 ‘한입 크기(bite-sized)’ 웹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우승자들에게 상금을 준다. 우승 동영상들은 http://bit.ly/xil8Aq에서 볼 수 있다. 이번 바이트-사이즈 비디오 프로젝트 및 콘테스트 공식 규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tongal.com/mcdonalds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으로 맥도널드의 신메뉴 치킨 맥바이트 대화에 참여하려면 맥도널드의 전국 트위터 ‘@McDonalds’를 팔로우하고 #ChickenMcBites hashtag를 사용하면 된다. 치킨 맥바이트를 비롯한 맥도널드 전 메뉴에 대한 영양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cDonal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