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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프로젝트' 천인교향곡으로 화려한 피날레

한인 합창단 LACC도 참가

남가주 문화계 최대 화제였던 LA필 하모닉의 '말러 프로젝트'(Mahler Project)가 4일 1000여 명이 무대에 서는 구스타프 말러의 8번 심포니 '천인(千人) 교항곡' 을 슈라인 오디토리엄 무대에 올리면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공연에는 LA필 하모닉과 베네수엘라의 시몬 볼리바 심포니 8명의 독창자와 16개 합창단 850여 명이 무대에 서 LA필의 뮤직 디렉터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로 금세기 최고의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가 인류에 선사한 웅장하고 심오하며 신비한 음의 대 교향시를 완벽하게 펼쳐보여 관람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한인 합창단 LA 체임버 콰이어(LACC: 대표 스캇 오)가 참여 한인 청중들에게도 자랑스러움과 큰 의미를 부여했다.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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