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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정신으로 어려움 이겨내자"…뉴저지교회협 신년하례식

도너번 카운티장도 참석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유재도(땅끝교회) 목사는 29일 열린 뉴저지교회협 신년하례식에서 신년사를 이렇게 적었다. "미국에 온 후 풋볼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팀워크가 중요하고 쿼터백의 리더십이 필요하며, 과감한 태클이 있고 한 야드라도 전진해야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유 목사는 "우리는 항상 연합정신을 가져야 하며, 리더를 중심으로 어떤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면서 "가정과 교회, 사업체에서 풋볼의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어느 때보다 힘들게 시작한 2012년, 유 목사는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시편 27:1)'라는 성경말씀을 붙잡고 살기를 소망했다. 그는 특히 "위기 안에는 기회가 숨어 있다. 또한 고통은 성숙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필그림교회에서 열린 하례식은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도전하는 설교와 축사가 이어졌다.

전 뉴저지교회협 회장 김창길 목사는 이날 '생명을 살려내는 교회, 그리고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교회나 사람이 되려면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며 절대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또한 긍정적이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축제의 마당으로 치러졌다. 예배에서는 뉴저지장로성가단, 뉴저지밀알선교단, 뉴저지사모성가단, 뉴저지권사성가단, 셰퍼드콰이어, 엘림크리스천밴드 등이 나와 풍성한 찬양과 공연으로 빛냈다. 완성도가 떨어지는 팀도 있었지만 화음이 아름다웠다.

행사에는 전 교회협 회장들, 뉴저지목사회장 김정문 목사, 뉴저지한인회 이현택 회장 등 교계 지도자와 평신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캐서린 도너번 버겐카운티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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