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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s Note] '뒤집어 보려는' 마인드…2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수습 기자로 입사하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꼭 사회를 향한 한가지의 이야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물론 이런 사뭇 생소한 개념은 필력이 늘어가면서 퍼즐이 맞춰지듯 진리로 다가오게 되죠.

워터게이트를 보도하고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추적한 유명한 저널리스트들도 만약 이런 믿음을 갖지 않았다면 세상을 바꾸는 특종기자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작은 것을 작은 것으로만 또는 큰 것을 꼭 큰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라는 선배기자들의 교훈도 적지 않은 울림을 주는 시대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학생기자들은 학생이자 기자입니다. 냉철하고 치밀하게 기사를 작성하면서도 여전히 배우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합니다.



모든 학생기자들이 미국사회와 커뮤니티에 깊은 애정을 갖고 좋은 인터뷰와 좋은 사진 좋은 글들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Go JSR!

최인성 교육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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