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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합동차례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22일 설을 맞아 합동차례를 드렸다. 200여 명의 불자는 이날 차례상을 차리고 절을 하며 조상의 음덕에 감사했다. 지광 스님은 이날 “용이 승천하면서 바람과 구름과 비를 일으키듯 새해에는 모든 이들에게 만복이 일어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원각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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