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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몬인 롬니도 나와같은 그리스도인"

조엘 오스틴 목사 지지 논란

'긍정의 힘' '잘 되는 나' 등으로 널리 알려진 조엘 오스틴 목사(레이크 우드 교회.사진)가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고 있는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 대해 모르몬 교인도 "나와 같은 그리스도 신자"라는 주장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16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조엘 오스틴 목사는 "미트 롬니 후보는 그리스도 안에서 나와 같은 신앙인"이라고 말했다.

오스틴 목사는 "나는 모르몬이 기독교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미트 롬니는 신앙이 있고 신앙적인 가치관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며 "내게는 그러한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엘 오스틴 목사는 그동안 모르몬교를 "기독교의 한 형태다" "나는 모르몬도 크리스천이라고 믿는다" 등의 발언을 통해 복음주의 교계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조엘 오스틴 목사의 레이크 우드 교회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으며 출석 성도가 4만 명이 넘는 미국 최대 교회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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