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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축복 받은 청년 지도자 양성…제13회 21세기 요셉 운동 성황리에 마쳐


나광삼 목사 “올 여름엔 한국서 열 터”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스카이크루프트에서 열린 제13회 요셉 운동은 80여명의 학생·청년들과 찬양 팀, 강사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끝났다.

대표회장 나광삼 목사는 “등록 학생·청년 한 사람에게 100달러씩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등록받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면서 “더 많은 후원자를 찾아 보겠다”고 언급했다.

올 여름방학 때는 한국에서 한미 요셉 운동을 주도하겠다고 밝힌 나광삼 목사는 “한국은 등록비도 저렴할뿐 안니라 많은 학생들이 모여 대형 수련회를 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도, 전라도 세 곳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요셉 운동은 14년 전 나광삼 목사가 시작한 청소년 지도자 양육 영성 운동이다. 요셉은 변치 않는 믿음과 꿈을 가지고 미움, 시기, 오해, 혼란, 고난 등을 극복하고 지도자가 된 인물로 30세 때 꿈을 이뤄 이집트의 총리가 된 후 그 진가를 발휘했다. 요셉은 어떤 경우라도 꿈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고, 희생할 줄 알았으며, 조국관도 확실했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았으며 꿈을 이룬 후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았다.

나 목사는 “세상에는 꿈을 이루고 난 뒤 오히려 일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꿈을 이루기에 앞서 요셉과 같이 변치 않는 믿음으로 무장하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1세기 요셉 운동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청년 지도자를 양육하는 비전이다. 한국과 미국 문화 사이에서 혼란스럽고 흔들리고 있는 한인 1.5세와 2세 학생·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가치관을 굳게 세우고 현실을 극복하며 꿈을 이루도록 하는 영적 부흥운동이다.

나 목사는 “이민사회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 복을 받은 젊은이들이 각계 각층에서 필요한 인재로 키울 수 있는 요셉 운동을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바란다”면서 “다음 겨울 수련회는 청소년 비전 있는 목사, 전도사 그리고 성도들을 팀으로 규합해 조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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