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쌀쌀…다음주 비
중북부 지역에 눈을 뿌리면서 맹추위를 몰고온 날씨가 주말에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 다다르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기상당국은 주말 워싱턴 지역의 기온이 아침최저가 24도대를 보이며 쌀쌀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13일 전망했다.
또 15일에도 최저기온은 24도를 보이며 추위가 이어지다 16일 기온이 다소 올라가겠다고 예보했다. 14일과 15일 낮 최고 기온 역시 각각 36도와 39도에 머무며 옷깃을 여미는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메트로 지역의 날씨는 토, 일요일 모두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다소 내려간 기온은 월요일 낮 최고 기온이 44도까지 오르다 화요일에는 52도로 다시 포근한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17일에는 그러나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온은 다음 주 내내 낮 최고가 45도 대에서 머무는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주 주말에 또 다시 한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최철호 선임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