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에 울려퍼진 '아리랑'
미시간의 베리언 스프링스 교육국이 주관한 미주 한인의 날 축하행사가 지난 8일 베리언 스프링스 공립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시카고 교육원, 베리언 스프링스 한인교회가 후원했으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열렸다. 한국전 참전용사를 비롯 24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음식이 점심으로 제공됐다. 특별 초청된 리틀올코리아(이사장 오신애·지휘 황보라)가 율동과 함게 동요 메들리 ‘It's a Small World’를 시작으로 ‘도라지’, ‘아리랑’ 등 한국 민요를 부르며 행사를 빛냈다. [사진=kenneth mckeow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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