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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석된 '처용무' 선보인다…옹댄스 컴퍼니, 새해 첫 공연

20·21일 SF 댄스미션 씨어터

무용가 옹경일씨가 이끄는 ‘옹댄스 컴퍼니’가 2012년 새해 첫 공연을 화려하게 선보인다.

공연은 ‘처용의 그림자’라는 주제로 20일(금), 21일(토) 8시 샌프란시스코 ‘댄스 미션 씨어터(Dance Mission Theater)’에서 열린다.

지난해 국제교류재단이 선정한 ‘재외동포 예술인’으로 뽑힌 옹경일 단장은 이번 공연에서 신라시대 ‘오방 처용무’를 바탕으로 새롭게 안무, 처용무의 화려함과 옹댄스 컴퍼니의 색깔 있는 춤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인 처용무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도 등재돼있으며, 궁중무용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추는 춤으로 가면과 다섯 가지의 색깔과 의상, 음악, 노래, 춤이 어우러진 무용예술이다.

신라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는 역사가 가장 오래된 춤이며, 다섯 명이 춤을 춘다 해 ‘오방 처용무’로도 불린다.

옹단장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처용의 그림자’는 처용무의 탈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보이지 않는 탈 안에 숨겨진 인간의 본성과 고뇌, 자아, 이중성을 표현하고 있다.

옹단장에 따르면 ‘처용의 그림자’는 화려한 오방색의 의상과 탈, 노래, 북으로 인간의 내면에 있는 감정적인 본질을 표현하는 것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최수진, 이재준 무용수가 함께 참여한다.

티켓은 학생 17달러, 성인 20달러며 온라인(http://www.brownpapertickets.com/event/217751)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주소: 3316 24th St. SF

▶문의: (415)826-4441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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