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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에 첫 선 보인 휠체어 택시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택시를 탈 수 있게 됐다. 휠체어를 탄 채로 탑승할 수 있는 휠체어 전용 옐로캡 차량이 10일 뉴욕시에서 첫 선을 보였다. MV-1이란 이름의 이 차량은 ‘비히클프로덕션그룹’에서 제작한 것으로 기존 휘발유 외에도 천연가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휠체어와 함께 타도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장점.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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