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개막…삼성에 쏠린 눈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CES 2012가 지난 10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 행사에서 역시 스마트TV를 앞세운 삼성전자와 정문 인근에 부스를 마련한 LG전자 등 한국 업체들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한 업계 관계자가 삼성전자 부스에서 55인치 OLED TV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사진으로 담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