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협, 올 여름 독도박물관 간다
울릉도 직접 방문…부회장에 김은전씨 임명
이날 부회장에는 김은전씨, 회계에는 여운용씨가 각각 임명됐으며, 솔즈베리 미대 김진철 교수가 오는 2014년까지 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미협은 올해 6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울릉도 독도박물관, 가을에는 버지니아 로턴의 워크하우스 아츠센터에서 단체전을 갖는다. 이정주 회장과 황보한, 신선숙, 김명희, 주미영 회원 등은 독도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정주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도움 덕분에 영사관 민원실, 콜럼비아 아트센터 및 워싱턴 DC 히스토리컬 소사이어티, 한국문화원 등에서 성공리에 전시회를 잘 치렀다”며 “올해도 회원 개개인이 작품 활동에 매진하면서 동시에 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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