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으로 새해 새출발…미주성경통독집회, 60여명 신약 완독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새해를 출발하려는 뜻있는 성경통독집회에 60여명이나 참석, 12시간 동안 성경을 끝까지 읽어 신약성경 완독의 기쁨을 누리며 신앙을 위한 경주를 마쳤다.미주성경통독선교회(대표 김양일 목사)가 2일 버지니아 버크 하나님의말씀교회(담임 김양일 목사)에서 가진 신년신약성경완독집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통독집회는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신약성경을 모두 읽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지혜와 능력을 받고 한해를 보람있게 살기위한 영적 경건의 훈련이다.
미주성경통독선교회의 대표이자 강사인 김양일 목사는 “하나님의 진리가 더욱 세상에 널리 퍼지게 하기 위해 신명을 다해 성경읽기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약성경통독집회는 6일(금) 플로리다 탬파지역에 있는 브랜든 샘물교회에서도 열린다.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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