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천주교회, 사목회장에 손순희씨
메릴랜드 올니 소재 워싱턴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박용일 타데오) 사목 회장에 손순희씨가 선출됐다.워싱턴 한인 천주교회는 1월 1일 새벽 송구영신 미사에서 새로운 사목위원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손순희(시몬) 회장을 비롯 최병국(안토니오)·임영태(야고보) 부회장은 앞으로 2년간 사목위원으로 활동한다.
손순희 사목회장은 수도권 메릴랜드 한인회장을 비롯 워싱턴 평통 위원 등을 역임했다.
허태준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