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들에게 복음과 성탄 선물
‘시택 항구 선교회’, 타코마 입항 선박
이 선박은 일본 선적의 컨테이너 선으로 타코마항에 정기적으로 입항하는 선박이며 배진규목사가 금년에 9번째 선상예배를 드린 선박이다.
배목사는 정박한 선박에서 2011년 성탄절 예배를 드린 후 시애틀 뉴비전교회와 타코마 새생명교회의 성도들이 보내준 성탄선물을 선원들에게 전달 했다.
배목사는 “타코마항구는 이슬람, 힌두교, 불교, 동, 서방 정교회를 비롯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복음을 들어야 할 선원들이 1년에 약 1만9500여명이 다녀가는 곳으로서 이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가장 활발한 황금 어장과 같은 선교지”라며 “ 타코마항구를 찾아오는 모든 선원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원들이 성탄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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