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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 겨울들어 가장 춥다…바람 강해 체감온도 낮아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에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워싱턴 일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3일(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기온에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워싱턴 하늘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 33도, 밤 최저기온 24도로 예상된다. 바람은 낮엔 시속 20마일, 밤엔 15마일의 북서풍이 불겠다. 추위는 4일(수)까지 이어져 낮 37도, 밤 3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추위는 5일부터 다소 풀려 6일(금)과 7일(토)에는 낮 기온이 5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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