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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새해 지면개편…기획기사와 교육정보 강화

스포츠·종교면 신설…오피니언 필진 보강

워싱턴 한인사회의 동반자 중앙일보가 새해 지면개편을 단행합니다. 기획기사와 교육섹션 강화, 종교면과 스포츠면 신설 등을 통해 이민사회의 ‘친구같은 신문’이 될 것입니다. 폭넓은 취재를 통한 피부에 와닿는 지역뉴스와 알차고 풍부한 읽을거리 제공을 위한 지면개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획기사 강화

 행사성 기사에서 벗어나 심도 깊은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기사를 강화합니다. 동포사회가 있는 워싱턴 일원의 현안뿐 아니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미주 대륙의 한국 혼을 찾아서’를 시리즈로 다룹니다.
 
 ▷풍성하고 유익한 교육기사



 교육섹션에 워싱턴 일원 로컬 대학과 아이비리그 명문대 등을 소개하는 대학탐방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또한 대입 정보뿐 아니라 프리스쿨, 초중등 교육정보와 전공 및 직업의 세계 시리즈를 게재합니다.
 
 ▷스포츠면 신설

 한국에서 제작되는 일간스포츠에 제대로 담지 못하는 미국 스포츠 기사를 소화하는 스포츠면을 신설합니다. 워싱턴 위저즈와 내셔널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지역 구단기사를 빠르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종교면 신설

 종교활동이 많은 이민사회의 특성을 반영해 A섹션에 종교면을 신설합니다. 대신 종교&건강 섹션을 건강섹션으로 단일화하고 종교 기사를 담는 종교면을 주 3회 게재합니다.
 
 ▷오피니언 필진 강화

 연방교육부의 박옥춘 박사 등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이 오피니언의 새로운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미국사회의 흐름을 파악하는 칼럼을 통해 독자들의 시야가 넓어질 것입니다.
 
 ▷‘시가 있는 아침’ 코너 신설

 매일 아침 독자들의 바쁜 이민생활에 쉼표를 제공해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는 ‘시가 있는 아침’ 코너를 신설합니다.
 
 ▷‘ASK,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신설

 이민생활을 하며 독자들이 가지는 궁금증을 Q&A 방식으로 풀어주는 ‘ASK,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면을 신설합니다. 변호사, 의사, 부동산.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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