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시장 흐름 파악하자"…옥타, CES 박람회 단체 관람
남가주해외한인무역협회(회장 서정일·OKTA S.C)가 오는 10일부터 4일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2 CES’ 박람회를 단체로 관람한다.이번 행사를 위해 코트라 LA무역관(센터장 윤원석)이 입장권을 지원하고 홍명기 듀라코트사 회장이 왕복 전세버스와 행사비를 후원해 당일 관람의 경우 참가비가 무료다.
서 회장은 “협회 이사 및 회원들에게 유익하고 혜택이 되는 사업개발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단체 관람도 그 일환”이라고 강조하고 “CES 박람회는 세계 전자제품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사업 확장과 창업 등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올해로 45회째를 맞은 CES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삼성, LG, 애플 등 세계 140개국에서 2700개 업체들이 참가해 각종 첨단 전자장비들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관람은 당일 행사이며 ▶12일(목) LA(7:00 A.M.)와 다이아몬드바 출발(7:45 A.M.) ▶도착 및 쇼 참관(1:00 PM) ▶저녁식사 및 출발(6:00 PM) 일정이다. 신청은 5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단, 숙박을 원하는 경우 사무국에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323)909-6582/ oktasc@gmail.com
이수정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