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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구세군 자선 냄비 금화·다이아몬드로가득

올해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금화와 다이아몬드로 끓었다.

구세군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브라운시티와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각각 1600달러와 1400달러 상당의 금화가 기부됐다. 또 워싱턴주 스포케인의 자선냄비에서는 5000달러 가치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발견됐다. 또 현금은 아니지만 개인수표 기부도 이어졌다. 가주 레드우드시티에서 각각 1만달러와 5000달러의 수표가 전달됐다.

한편 한국에서는 역대 최고액이 기부됐다. 한국 구세군은 27일 모금활동 결과보고를 통해 올해 총 47억3030여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1928년 한국에서 모금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금액이다. 구세군측은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후원 참여가 맺은 결실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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