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플라이 설날 잔치, 미 동부 유일…1월 23일
미 동부에서 유일하게 설날을 휴교일로 지정한 테너플라이 학군에서 오는 1월 23일 ‘설날 큰 잔치’가 열린다.이 행사를 주관하는 뉴저지주 테너플라이한인학부모회(회장 민명숙)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테너플라이중학교(10 Sunset Lane)에서 잔치가 개최된다.
올해로 5번째 열리는 잔치에는 윷놀이·세배·제기차이 등 전통놀이와 부채춤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린다. 또 한국 전통 음식을 지역 사회에 제공하며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린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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