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희망의 무지개를…웃음과 희망 가득한 한해 되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1년 신묘년이 지고 2012년 임진년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 속에서 하는 이민생활은 몇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의 한파로 인해 올해 유난히 더 고단하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며 희망의 불꽃을 지펴봅니다. 각자 처한 환경은 달라도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것들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워싱턴DC 모뉴먼트 위로 피어오른 무지개처럼 독자분들의 가정에 웃음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글=박성균 기자, 사진제공=이진만 독자(12월27일 오후 워싱턴DC 몰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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