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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주 메디케이드 직접 운영…새해부터 민간 보험사 대행 업무 환수

커네티컷주가 오는 1월 1일부터 유나이티드헬스케어·애트나와 같은 보험사에 대행을 맡겼던 메이케이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

15년 전부터 보험사들의 ‘매니지드 캐어 플랜(Managed-Care Plan·MCP)’을 통해 주요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지만 이제 주 정부가 직접 관장을 하게 되는 것. MCP는 보험사에 가입하면 가입자는 그 회사와 계약이 돼 있는 의료제공자(의사·약국·병원 등)를 이용할 경우 치료비 우대를 받는 제도다. 성격에 따라 PPO(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s), POS(Point-of-Service), HMO(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s) 등이 있다.

커네티컷주 마크 섀퍼 메디케이드 국장은 이번 결정과 관련 “15년 전 처음 계약을 맺었을 당시 보험사들은 낮은 보험료로 더 좋은 혜택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2700만 명의 메디케이드 수혜자가 MCP에 가입돼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해 1500억 달러가 사용되고 있다. 커네티컷의 경우 40만 명의 어린이·부모들이 MCP를 통해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고 있다.

커네티컷주의 이번 시도는 모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텍사스 등 주는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에게 MCP에 가입할 것을 요구하는 등 보험사들의 메디케이드 운영이 확대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그렇다. USA투데이는 29일 이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면서 “시대에 역행하는 결정이 될지, 아니면 다른 주들의 모범 사례가 될지 지켜볼 일”이라고 밝혔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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