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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이 '잭팟'…MD서 파워볼 1억2800만불 당첨

메릴랜드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1억2800만 달러의 파워볼 잭팟이 터지는 등 메릴랜드 볼티모어 일원이 행운의 도시로 다시 한번 입증됐다.
 
메릴랜드 복권당국은 지난 24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억2880만달러의 1등 당첨번호가 메릴랜드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복권은 엘크톤 소재 웨슬리스 레스토랑에서 팔렸다. 웨슬리스 레스토랑은 1등 당첨 복권을 판매, 2만5000달러의 커미션을 챙겼다.
 
24일 파워볼 복권 1등 당첨 번호는 14-16-30-51-52, 파워볼 19다.
 
또 다른 잭팟을 터트릴 수 있는 복권인 메가밀리언은 23일 추첨에서도 당첨번호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은 2억600만달러로 올랐다. 메가 밀리언 추첨은 화요일과 금요일이다.
 


한편 맨스 헬스 매거진(Men's Health magazine)이 지난 10월 파워볼을 비롯 메가 밀리언 등 일확천금의 행운이 가장 많이 따르는 도시를 조사한 결과 메릴랜드 볼티모어는 전국 2위로 나타났다.
 
볼티모어에 앞서 미국에서 잭팟이 가장 크게 터지는 행운의 도시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로 조사됐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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