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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북한 여행 차질 없을 것"…북한 정부와 직접 관광사업

아태여행사 윌터 키츠 대표

“내년은 김일성의 탄생 100주년입니다. 북한이 대대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려 하기 때문에 여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윌멧에 위치한 아시아태평양여행사의 월터 키츠(사진) 대표는 20일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북한 여행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키츠 대표는 보통 겨울철 북한 관광은 날씨 관계 등으로 예약을 잡지 않고 있다. 북한 관광은 4월에 시작해 여름 휴가철이 성수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츠 대표는 “김정일이 사망했지만 북한 정부가 내년에 외국인의 북한 관광을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다. 북한 정부의 변화 움직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지만 어떤 구체적인 변화가 있을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지난 9월 관광객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한 바 있는 키츠 대표의 아시아태평양여행사는 북한 정부와 직접 관광사업을 하는 미국내 유일한 여행사로 알려졌다. 이 여행사는 내년에도 조선국제여행사로부터 미국 시민권자들이 다른 외국인처럼 최대 5일간 체류할 수 있고 유럽인, 일본인과 같은 비용을 납부한다고 밝혔다.

키츠 대표는 김정일의 사망으로 남북간의 갈등이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북한이 그럴 이유가 없다.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북한은 김일성 탄생 100주년을 평화적으로 치르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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