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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인구 증가폭 전국 최고…작년 4월~올 7월 2.7% 늘어

워싱턴DC내 거주 인구 증가폭이 지난 7월 기준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연방 센서스국은 지난해 4월부터 올 7월까지 15개월 동안 DC내 인구가 2.7%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 1940년대 초 이래 DC가 전국에서 인구증가율을 선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텍사스가 두 번째로 인구 증가율이 높았고 유타, 앨래스카, 콜로라도, 노스 다코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미국 인구는 이 기간 동안 280만 명(0.92%)이 늘면서 3억1160만 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1940년 중반 이래 최저 수준이다.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든 주는 로드 아일랜드, 미시건, 메인 등이었고 가장 인구가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플로리다, 일리노이 등 순이었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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