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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처방약 카드 활용하세요…무보험자도 최대 75% 할인

전국 5만5000여 약국서 사용 가능

의료 보험 없이도 할인된 가격에 처방약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무료 처방약 카드 프로그램(Free Drug Card Program)을 통해서다.
 
미 전역에서 제공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무보험자, 혹은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은 플랜을 가진 보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비영리 기관이 비용을 부담, 전국 약 5만6000여곳의 약국에서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처방약을 구입할 수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홈페이지(http://freedrugcard.us/)의 ‘무료 카드 생성하기(Create Free Card Below)’에 이름을 입력한 후 ‘처방약 카드 만들기(Create Prescription Card)’ 버튼을 누르면 다음 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처방약 쿠폰이 나온다. 이를 출력해서 약국에 가져가면 대부분의 처방약에 대해 최소 10%에서 최대 7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류 신분이나 거주지, 나이, 성별, 소득 등에 상관없이 카드 신청 후 곧바로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만약 집에 프린터가 없어 카드를 출력할 수 없다면, 약국에 가서 직접 헬프라인(877-321-6755)에 전화를 걸게 해도 된다.
 
적용되는 약국도 방대하다. 한인들이 즐겨찾는 CVS나 자이언트, 월마트, K마트, 샤퍼스, 세이프웨이, 라이트 에이드, 크로거, 타겟, 월그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지난 한 분기에만 처방약 값을 11% 절약할 수 있었다”고 사용 후기를 밝혔다. 로녹에 위치한 병원의 한 관계자는 ”혈전 생성을 막기 위해 ‘러브녹스(Lovenox)’를 복용하는 환자가 이 카드를 써서 960달러에서 480달러로 가격 할인을 받았다”며 “모든 환자들에게 이 카드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거주자를 위해 각각 따로 운영되는 웹사이트도 있지만 결국 같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페어팩스카운티는 자체적으로 무료 처방약 쿠폰을 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http://www.fairfaxrxdiscountcard.com/)에 들어가서 ‘카드 출력하기(Print Your Free Card Here!)’를 누르면 카드가 생성된다. 역시 출력한 후 약국에 가져가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름을 입력할 필요도 없다. 앞서 소개한 처방약 프로그램보다 좋은 점은 눈과 귀와 관련된 서비스에 대해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검안시 최대 20%, 안경테와 렌즈 구입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시력교정술인 라식 시술도 해당 병원에서 40~50%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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