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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 녹인 '환상의 하모니'…뉴콰이어합창단 성탄 공연

'코리아 갓 탤런트' 최성봉씨 특별 출연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한인들의 성탄 축하 화음이 베이지역 겨울 밤 하늘에 울려퍼졌다.

뉴콰이어 합창단(단장 김성수·지휘 아일린 장)이 지난 17일 ‘영광의 성탄절(Glorious Christmas)’이라는 주제로 팔로알토 올 세인트 에피스코펄 교회에서 성탄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특히 고아원을 전전했던 불우한 과거사를 딛고 한국의 예능 서바이벌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2위에 오른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씨가 특별 출연, 열기와 감동을 더했다.

뉴콰이어 합창단은 1부에서 프랑스 작곡가 쁠랭(Poulenc)의 ‘글로리아’를 비롯해 르네상스 시대의 작곡가 팔레스트리나(Palestrina)의 ‘영광송’ 등으로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2부에서는 겨울에 걸맞는 ‘눈꽃송이’를 비롯 ‘홀리 나잇’ 등이 연주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김성수 단장은 “올해도 많은 한인들이 어김없이 뉴콰이어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한 해를 마감하게 돼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성탄절을 뉴콰이어와 함께’를 시작으로 10년간 매년 2∼3회씩 정기연주회를 열어온 뉴콰이어 합창단은 매 공연마다 참신한 연주 프로그램과 아카데믹한 레퍼토리를 추구하고 있다.

▶문의: (408)206-1709

황주영 기자 sonojun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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