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로 살펴본 이모저모] 시카고 온 '사랑의 점퍼'
지난 1일 클리블랜드에서 시작된 한미우호네트워크의 ‘사랑의 점퍼’ 행사가 15일 캔사스시티에 이어 18일 시카고 기도의 집(담임목사 김광수)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지역협의회(회장 진안순)와 중서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길영)가 공동 주최하고 본보가 주관했다. 기도의 집에서 열린 행사를 사진으로 살펴봤다.1.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에 앞서 평통 및 중서부한인회연합회 임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주일 예배에 참여했다.
2. 점퍼를 받은 한 시민이 한인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뒤 활짝 웃고 있다.
3. 점퍼로 한인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연결한 아름다운 한인들이 함께 했다.
4. 김길영 회장, 김광수 목사, 진안순 회장(왼쪽에서부터)이 주민들에게 나누준 사랑의 점퍼를 입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글·사진=임명환 기자 mhl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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