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사랑나눔 캠페인…'사랑의 점퍼 나눠주기' 온정 계속
성탄절 전후로 불우 이웃들에 전달
샌프란시스코 웨스턴 그레벌 루핑재료상(대표 이수정) 직원들은 16일 “불우이웃 돕기에 함께 하고 싶다”며 점퍼 72벌분 864달러를 기탁했고, 산호세 캐롤 리씨도 600달러를 보내왔다.
해운 회사 인터모덜 메리타임(대표 이동호)에서도 500달러를, 프리몬트 권덕근씨도 288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2달러당 점퍼 1벌을 구입, 크리스마스 전후로 지역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웨스턴 그레벌루핑재료상= 864달러
▶캐롤 리씨= 600달러
▶인터모덜 메리타임= 500달러
▶권덕근씨= 28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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