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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새해 연휴 기간…DC 일원서 200만명 떠난다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부터 시작되는 올해의 마지막 연휴 기간 동안 워싱턴 DC 근교에서는 약 200만명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전미자동차협회(AAA) 미드-애틀랜틱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기기 위해 DC 근교에 거주자의 약 40%에 해당하는 200만여명이 집에서 50마일 이상 떨어진 곳으로 여행을 떠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최근 10년새 가장 많은 숫자다.

 AAA는 최근들어 개스값이 하락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올 크리스마스(25일)에는 어느 때보다 높은 개스값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AA에 따르면 현재 워싱턴 DC 근교의 평균 레귤러 개스값은 갤론당 3.25달러다. 일주일 전의 3.28달러 보다는 다소 낮지만 여전히 1년 전의 3.01달러 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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