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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발레 '호두까기 인형'

서희·안은영씨 등 활동 ABT
BAM에서 31일까지 공연

크리스마스 시즌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는 발레가 바로 ‘호두까기 인형’이다.

올 겨울 링컨센터의 두 라이벌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와 뉴욕시티발레가 각각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뉴욕시티발레는 데이빗코크시어터에서 고정 레퍼토리로 조지 밸런신 안무작을 공연하는 반면, ABT는 지난해부터 브루클린아카데미오브뮤직(BAM)에서 알렉세이 래트만스키 안무 버전을 선보이는 중이다.

서희씨가 솔로이스트로, 안은영씨와 입양 한인 제니퍼 월렌이 코르드발레(군무 무용수)로 활동하는 ABT의 ‘호두까기 인형’은 래트만스키의 코믹한 안무와 컬러풀한 무대와 의상이 볼거리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소녀 클라라가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후 벌어지는 환상의 스토리가 차이코프스키 음악을 배경으로 화려하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ABT 공연은 31일까지. www.abt.org.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suki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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