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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랑나눔 캠페인…'사랑의 점퍼 나눠주기' 온정 답지

성탄절 전후로 불우 이웃들에 전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선사하는‘사랑의 점퍼 나눠주기 캠페인’에 각 교회·기관 및 개인들의 따듯한 정성이 계속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7년째 이번 캠페인의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사랑의 교회(담임 이강일 목사) 성도들은 14일 “사랑의 점퍼 나눠주기가 북가주 한인사회의 대표적 연말 나눔 행사로 자리잡아 가고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3600달러를 기탁했다.

원불교 샌프란시스코 교당(교무 김종천) 교도들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1000달러를 보내왔다.

또한 북가주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회장 유재정) 회원들과 밀브레이 화요 QT모임(교사 서옥순) 회원들이 각각 2 Dozen분인 288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2달러당 점퍼 1벌을 구입, 크리스마스 전후로 지역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SF 사랑의 교회= 3600달러

▶원불교 SF 교당 = 1000달러

▶북가주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288달러

▶밀브레이 화요 QT모임= 28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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