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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화음으로 사랑 전했다, 퍼시픽 콰이어 '2011 송년 대음악회'

오클랜드 아동병원 돕기

쌀쌀한 겨울 하늘에 따뜻한 사랑의 화음이 전해졌다.

베이지역 한인 합창단 퍼시픽 콰이어(음악감독 제임스 최)가 주최한 ‘2011 송년 대음악회’가 지난 10일 저녁 산라몬 캐년크릭교회에서 열렸다.

재정난을 겪고 있는 오클랜드 아동병원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권욱순 SF한인회장, 이정관 SF총영사, 아브라함 윌슨 산라몬 시장 등 베이지역 주요 인사들을 포함 5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음악과 함께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첼리스 여성 중창단이 ‘렛 잇 스노우(Let it snow)’ 같은 익숙한 곡과 무반주 성가, 모짜르트의 곡들로 막을 열고, 퍼시픽 쥬니어·유스 콰이어(단장 카타리나 김)가 비발디와 한국가요, 미국 팝송에 이르는 다양한 곡으로 갈채를 이끌어냈다.

성인들로 구성된 퍼시픽 콰이어(단장 김미정)는 세련된 음색으로 한국 성가와 흑인 영가 등을 연주하는 한편 소프라노 이윤숙씨가 나비부인의 오페라 아리아를 불러 청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연 말미에는 퍼시픽 연합 합창단의 캐롤 송과 징글벨 락 등을 청중들과 함께 부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브라함 윌슨 시장은 퍼시픽 콰이어의 사회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퍼시픽 쥬니어·유스 합창단에 공로상을 수상했다.

황주영 기자 sonojun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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