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종교가 함께 하는 성탄예배…18일 작은자공동체교회
크리스마스를 맞아 개신교·천주교는 물론 불교·천주교 성직자들이 함께 모여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예배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개신교인 작은자공동체교회가 마련한 '이웃종교들과 함께 드리는 성탄예배'가 오는 18일 오후 4시 맨해튼에 있는 작은자공동체에서 열린다.
이날 예배는 '성찰의 묵상'과 기도를 시작으로 4개 종교를 대표한 원불교 이법광 교무와 불교 문종 스님의 법문, 천주교 황안드레아 신부의 강론, 개신교 문동환 목사의 설교로 이어진다.
917-622-2471.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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