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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한인교회 큰 온정 베푼다

뉴라이프교회, 저소득층 자녀에 무료 애프터스쿨 운영

LA한인타운 한복판에 있는 작은 한인교회가 성탄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에 큰 선물을 준비했다.

6가와 켄모어 인근에 있는 뉴라이프교회(담임목사 양규도.사진)는 방학을 맞은 저소득층 자녀들을 돌보는 무료 애프터스쿨을 19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양규도 목사는 "방학이 시작되는 이맘때면 저소득층 부모들은 자녀들을 학원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부담이 크다"면서 "그런 가정의 자녀들을 교회에서 맡아 돌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대상은 1~8학년까지 2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점심은 도시락을 지참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교회에서 제공한다.

학생들은 19일 21일 23일 사흘간 어린이 축구교실에도 참가할 수 있다. 축구장 사용료로 40달러만 받는다.

이 교회는 지난 2월부터 '사랑의 점심 나누기'행사를 벌여 올해초 '작지만 큰 사랑을 가진 교회'〈2011년 2월9일자 religion& 섹션 1면>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당시 15명에 불과한 전교인이 독거노인 20인분의 식사를 정성껏 준비했다.

17일에도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시작한다. 무료 침술 봉사도 병행한다.

내년 1월부터는 저소득층 편부모 자녀들에게 무료 악기 레슨도 실시한다. 독지가가의 헌금으로 예산이 마련됐다. 악기를 가르칠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213)268-1503 양규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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