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점퍼 캠페인' 성금 답지, 12불당 점퍼 1벌…16일까지 성금 접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선사하는‘사랑의 점퍼 나눠주기 캠페인’에 각 교회·기관 및 개인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산호세 예인교회(담임 송봉훈 목사) 성도들이 288달러를 기부했으며 상항중앙장로교회(담임 권혁천 목사) 4 전도회가 288달러를 각각 본사로 보내왔다.
또한 본보 칼럼니스트 이계숙씨가 300달러를, 노바토의 김순도·김현진씨 부부가 180달러의 성금을 전해왔다.
산라몬 Lee Dong H.씨 가족들도 144달러를 기부했고, 산호세 김근영씨 가족도 36달러를 보내왔다.
12달러당 점퍼 1벌을 구입,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지역 노숙자들에게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16일까지 성금을 접수받는다.
접수처는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Pay to Order: The Korea Daily·40523 Encyclopedia Cir. Fremont CA 94538)이며 문의는 전화(510-429-3243)로 하면 된다.
▶산호세 예인교회= 288달러
▶상항중앙장로교회= 288달러
▶이계숙씨= 300달러
▶김순도·김현진씨 부부= 180달러
▶Lee Dong H.씨 가족= 144달러
▶김근영씨 가족= 3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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