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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브리지 대대적인 개보수, 80년만에…케이블 표면 부식 청소

뉴욕시 브롱스와 뉴저지주 포트리를 연결하는 조지워싱턴브리지가 건립 80년만에 개보수 된다.

조지워싱턴브리비 관리 책임 기관인 뉴욕·뉴저지 항만청 이사회는 지난 7일 브리지 보수 비용으로 1550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 전체 보수 비용은 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항만청은 매년 예산 지원을 받아 부분별로 보수 또는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보수 내용은 메인케이블 표면의 부식된 부분을 닦아내고, 부식 방지약품을 칠하는 것. 또 메인케이블과 브리지 상판을 세로로 연결하는 로프를 교체한다.

현수교인 조지워싱턴브리지에는 현재 4개의 메인케이블에 592개의 로프가 설치돼 있다. 이 로프는 4개씩 한 묶음으로 60피트의 거리를 두고 설치돼 있으며 메인케이블 한 개 당 148개의 로프가 연결돼 있다. 그러나 교체 작업은 4개 로프 중 한 번에 3개만 교체가 가능하다. 4개를 한 번에 모두 교체하면 교량이 불안정해 진다는 것이 항만청의 설명이다.

항만청 관계자는 "현수교의 보수작업은 평균 70년만에 한 번씩 이루어진다"며 "조지워싱턴 브리지는 80년만에 보수하지만 당장 붕괴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항만청은 또 이번 보수 작업으로 36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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