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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트릿 일대 불시 단속…청소국·보건국·소비자보호국·경찰 등 합동으로

청과업소·식당 등 각종 규정 위반 티켓 수십장

플러싱 다운타운 일대 8개 상점이 쓰레기 투기, 보행자 방해 등 뉴욕시의 각종 규정을 위반해 수십장의 티켓을 발부 받았다.

티켓을 받은 업소는 대부분 중국계로 한인 운영 상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 청소국·보건국·소비자보호국·환경국과 관할 109경찰서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은 8일 오후 6시 플러싱 메이플애브뉴에서 메인스트릿 40로드 일대를 불시에 방문, 도로변에 있는 30여 개 상점을 조사했다.

단속반은 최근 심각한 환경오염에 시달리고 있는 플러싱 다운타운 일대 거리의 환경미화 작업의 일환으로 이날 시 규정을 어긴 그로서리·식당 등에 대해 불시 검사에 나선 것. <본지 11월 10일자 a-4면>

단속 결과 2군데 상점은 쓰레기 차량의 수거 시간대가 아닌데 인도에 불법으로 쓰레기를 투기, 규정위반으로 티켓을 발부 받았다. 특히 메인스트릿 41애브뉴에 있는 야채가게는 인도에 종이박스를 가득 쌓아둬 통행에 큰 불편을 야기했다.

한 중국계 업주는 “청소국의 쓰레기 수거 시간대가 명확하지 않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보건국은 위생 관련 위반사항으로 2곳의 상점에 과태료를 부과했고, 소비자보호국은 5개 업소에 티켓을 발부했다.

40로드에 있는 중국계 청과 업소는 모두 30건의 규정 위반으로 티켓을 받았다. 업소 매니저에게 티켓을 발부한 소비자보호국 직원은 “이 업소 판매원들은 가판대에서 직접 소비자와의 돈을 거래해 소비자보호국 규정을 위반했다”면서 “모든 거래는 내부에서만 하게 돼 있고, 바깥에서 할 경우 음식 노점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메인스트릿 선상에 있는 또 다른 청과 업소는 가판대 사용 퍼밋이 없고 가판대 일부분에는 과일 상자 위에 물품을 올려놔 규정위반으로 티켓을 받았다.

양영웅 기자 jmher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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