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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일리노이 전역 확산, 추수감사절 이후 급증…감염자 1천명 넘어

맥헨리 카운티에서 퍼져나가기 시작한 백일해 감염자가 추수감사절을 지나면서 일리노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9일 데일리 헤럴드지는 백일해 감염자 수가 다른 서버브 지역들에서도 눈에 띄게 늘어나 지역 보건국들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특히 레익 카운티와 케인 카운티의 피해가 크다.

백일해 전염은 지난 10월 중순 캐리-그로브 고교생 9명이 감염된 후 한 달만에 121명까지 늘었다가, 다시 한 달만에 일리노이 전 지역에서 10배 가까운 환자가 발생했다.

일리노이 보건국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 일리노이 주에서 백일해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1천101명으로, 2010년 한 해 발생한 환자보다도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기준 맥헨리 카운티의 백일해 환자는 192명으로 지난 2004년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1주일 전 91명이었던 레익 카운티 감염자는 현재 138명으로 늘었고, 듀페이지 카운티에서도 195명이 감염돼 지난해 환자 수(92명)를 넘어섰다.

쿡 카운티에서도 184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아직까지는 예년과 비슷한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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