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컴에드 정전 개선방안, 번개보호 장치 늘릴 터

지난 여름 최악의 정전사태로 쿡 카운티와 레익 카운티 주민들의 질책을 받아왔던 컴에드사가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데일리 헤럴드는 컴에드사가 5일 버팔로그로브 시 이사회에 참석해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컴에드사는 정전의 가장 큰 이유로 번개를 꼽으면서 주요 도로에 위치한 변전소를 중심으로 번개 보호 장치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2번과 83번길 인근에 번개 보호설치를 강화하고, 정전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 다듬기와, 정전 자동 추적 및 자동 복구화 시스템 설치를 제안했다.



이 밖에도 시청의 비상연락망을 통한 정전사태 상황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