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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카드·선물 "서두르세요"…15일까지 보내야 성탄절 도착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연방 우체국 및 수화물 업체들은 우편물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이용객들이 희망 기한내 우편물을 발송할 수 있도록 마감시한을 제시했다.

연방 우체국(USPS)에 따르면 미주에서 한국으로 우편물 발송시 크리스마스 도착을 기준으로 1등급은 이달 9일, 익스프레스 메일(EMS)은 15일까지 보내야 한다.

미주 내에서 편지나 카드는 이달 20일, 소포는 15일전까지 발송해야 한다.

한인 수화물 업체인 대한통운 관계자 하근수씨는 “연말연시 발송물 증가로 인해 한국행의 경우 열흘정도 소요된다”며 “크리스마스 카드, 선물 등은 늦어도 16일까지 보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하씨는 또 “내용물의 가격이 90달러 이상일 경우 세금 납부를 피하기 위해 실제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기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최근 화물 보안 검색이 강화돼 세관 통과시 적발되면 그 이상의 벌금을 물을 수도 있으니 정확한 가격을 적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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