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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처방약 없이 피임약 구입 'No'

연방 보건복지부, FDA 요청 기각

17세 이하 청소년들도 처방전 없이 사후피임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식품의약국(FDA)의 요청이 연방정부에 의해 기각됐다.

 FDA 마가렛 햄버그는 성명서를 통해 “사후피임약 ‘플랜 B 원-스텝’이 연령층에 관계없이 안전하다는 과학적 증거 등을 토대로 청소년 등 모든 여성이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는 결정을 내렸었다”며 “그러나 7일 오전 캐슬린 시벨리우스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이같은 결정 권한을 무효화 시킨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에 ‘원치 않는 임신’에 반대해 온 일부 의사들과 보건업계 관계자 등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성관계후 3일(72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피임 효과를 내는 ‘플랜 B’는 지난 2006년부터 시판되면서 인간 존엄성, 낙태 등의 문제와 맞물려 논쟁을 야기시켰다. FDA는 지금까지 18세 이상 여성들만 처방약 없이 사후피임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규제해 왔으나 최근 이를 전 연령층으로 확대하기로 방침을 변경했었다.

17세 이하 청소년들은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을 구입할 수 있다.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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