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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세계화위원회, 회원 확대 추진…비요식업계도 영입 논의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내년에는 회원업체 수를 늘려 사업 진행의 효율화와 체계화를 꾀할 계획이다.

6일 플러싱에서 열린 12월 이사회에서 장철동 이사장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협회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요식업계 관계자의 이사 영입 안건을 제안했고 참가 이사들은 내년 총회를 통해 회원 확대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총회는 2012년 1월 17일 열린다.

장 이사장은 “지난 2년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성과를 내며 추진위 활동이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며 “한식당뿐만 아니라 한식 세계화에 일조할 수 있는 업계 관계자들도 영입해 재단 성격으로 키우는 것도 고려해보자”고 말했다.

현재 추진위는 상임이사 12명을 포함, 총 5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한편 추진위는 11월 28일~12월 1일 엘살바도르 한국 대사관의 초청을 받고 직접 방문, 한식을 홍보하는 기회도 가졌다. 곽자분 회장은 “200여 명의 외교 관계자들과 VIP들에게 갈비·불고기·잡채 등의 한식을 선보였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추진위는 총회에서 차기 회장과 이사장·사무총장 등도 선임한다.

최희숙 기자 hs_n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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