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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뉴스] 1&9갤러리 연말 그룹전 외…

1&9갤러리 연말 그룹전

뉴저지의 1&9갤러리(디렉터 한혜진, 1 Remsen Pl. Ridgefield)은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자선 그룹전을 연다.

‘Art is sharing is something good is joy to the world’를 타이틀로 한 전시엔 강종숙·강태웅·김경한·김희수·김봉중·김희정·김미경·전영자·천세련·이승·이흥복·오세영·심명보·신근식·송영애·유충목·카에테 쇼·린다 슈와츠가 참가한다.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보는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일 오후 3∼6시. 201-945-8270.



첼시아트뮤지엄 그룹전

한인미술가 김진수·남희조·샘 조씨가 8일부터 23일까지 첼시아트뮤지엄(556 West 22nd St.)에서 열리는 그룹전 ‘아시안 바리게이션(Asian Variegations)에 참가한다.

이 전시는 한국·중국·대만·일본 작가 9인의 회화·조각·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아시안 작가들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음미할 수 있다. 참가 작가는 이외에도 웨이 지아·히사코 고바야시·린 얀·왕 잉·옌화 리·로니 홍 등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8일 오후 6-8시. 212-255-0719.

조희정·카레이로 2인전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새 갤러리 예이스갤러리(44-02 23rd St. #109)가 오픈한다.

예이스는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개관 기념으로 2인전 ‘무형의 그리드(Intangible Grid)’를 연다. 전시엔 조희정씨의 나무 제작한 도시의 풍경과 조엘 카레이로의 타일 모양 나무 패널작이 소개된다. 조씨는 거리의 상점, 커피숍, 세탁소, 지하철 등의 일상적 풍경을 과장된 시점으로 표현한다. 카레이로는 르네상스 회화와 페르시안 미니어처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 오프닝 리셉션은 8일 오후 6∼8시. 718-729-0887.

유자희씨 소호 판화전

뉴욕 판화가 유자희씨, 브루스 월드만, 사라 시어스가 8일부터 31일까지 소호 새크리드갤러리(424 Broadway 2nd Fl.)에서 3인전 ‘트러블드 드림(Troubled Dreams)’을 연다. 유씨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시 뉴욕의 모습을 담고, 월드만은 동물의 강열한 순간을 포착한다. 시어스는 동물에 대한 인간의 애증을 표현하고 있다.

유씨는 세종대 서양화과 졸업 후 파슨스와 아트스튜던트리그에서 조각과 판화를 전공했다. 이들은 맨해튼 가먼트 디스트릭트 스튜디오를 나누어 쓰고 있는 작가들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8일 오후 7∼10시. 212-226-4286.

홍상수 ‘북촌방향’ 상영

올 칸국제영화제에 초대됐던 홍상수 감독의 흑백영화 ‘북촌방향(The Day He Arrives)’이 11일 오후 4시 퀸즈 아스토리아의 영화박물관(The Museum of Moving Image)에서 상영된다.

지방대 영화과 교수인 성준은 북촌에 사는 선배 영화감독 영호를 만나러 왔다가 여배우와 옛 애인을 닮은 술집 여인과 시간을 보내게 된다.

유준상·김상중·송선미·김보경 출연. 이 상영회는 영화박물관의 ‘한국영화의 지금(Korean Cinema Now)’의 한 프로그램이다. www.movingimage.us.

김여성 뱅크아시아나 전시

화가 김여성씨가 1일부터 30일까지 포트리의 뱅크아시아나(172 Main St.)에서 개인전 ‘Memory’를 연다. 김씨는 파편과도 같은 기억의 조각들을 콜라쥬한 추상작품을 소개한다. 201-424-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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