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봉사자들 발굴해 '푸짐한 상금'…자원봉사 어워드
3일 사랑 나누기 바자에서 진행된 선구자라이온스클럽(회장 제이슨 차)과 공동주관 '자원봉사 경연대축제'시상식에서 빅헬프상(개인)은 개인 심방과 강당 예배 인도를 하고 있는 장만귀씨가 유스서비스상(중고등학생 대상)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또래 상담을 해주고 있는 수잔 한양이 받았다.인스퍼레이셔널상(감동)은 세리토스어머니봉사회의 김명자 회장이 브릿지상(커뮤니티 화합)은 남가주사진작겨협회(회장 김상동) 레인보우상(인종 화합)은 우디.해리 정씨 형제에게로 돌아갔다.
숨은 봉사자를 발굴해 이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봉사를 한인 커뮤니티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 수상자들은 각 1000달러씩의 상금을 받았다.
김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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