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이불.자개 보석함 등 인기…나눔경매
올해 나눔경매 최고 인기 기증품은 극세사 이불이었다. EB홈마트(대표 김홍수)가 기부한 100달러 상당의 극세사 이불 2채는 30달러부터 시작해 각각 80 65달러에 팔려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치솟았다.미스 아시아 USA 재클린 김씨가 내놓은 자개 보석함도 입찰 전부터 많은 여성들이 눈독을 들인 기증품. 보석함은 시작가 70달러를 훌쩍 넘어 95달러에 낙찰됐다.
오웬스&파클리 바이올린(대표 대니 오)이 기부한 고가의 바이올린도 예상을 깨고 가볍게 팔려나갔다. 시중 2500~3000달러 하는 이 바이올린은 1000달러에 경매에 부쳐지자마자 바로 낙찰됐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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