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사랑방 글샘터' 3명 한국 등단
문학 애호한인들의 모임 사랑방 글샘터(회장 최용완.뒷줄 왼쪽부터 두 번째) 회원 3명이 최근 한국에서 등단했다. '에세이 문학'지를 통해 등단한 정영섭(뒷줄 오른쪽 끝)씨는 '얼굴'이라는 작품으로 신연옥(앞줄 왼쪽 끝)씨는 '수호천사'라는 작품으로 각각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의 작품은 내년 봄호에 소개된다. 신성철(앞줄 왼쪽 두번째)씨는 '아버지와 민들레'라는 작품으로 수필전문지 '에세이포레'를 통해 등단했다. 신씨의 작품은 내년 에세이포레 봄호에 게재된다. 글샘터 회원들이 등단 회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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