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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산 캔디·버섯서…납성분·아황산염 검출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CDPH)은 중국과 인도산 캔디 2 제품과 버섯 2제품 먹거리에서 문제를 발견했다며 이 제품들의 폐기를 권고했다.

CDPH는 중국산 '비 써니 데이 거미스 캔디'(Bee Sunny Day Gummies candy)와 '바반 믹스 골리 캔디'(BAVAN Mix Goli candy) 등에서 허용 기준치 이상의 납성분이 발견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섭취하지 말고 바로 폐기하라고 발표했다.

최근 성분검사를 실시한 CDPH는 거미스 캔디와 수입한 골리 캔디에서 각각 0.18ppm과 0.22ppm의 납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허용 기준치 0.10ppm보다 80%~120%나 많은 수치다.

신고전화는 (800)495-3232로 하면 된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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