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 종군위안부 추모비 재단장
지난해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추모비가 최근 재단장을 마쳤다. ‘1492그린클럽’백영현 회장은 추모비 주변에 15그루의 향나무·라일락 등을 심으며 위안부 여성들의 아픔을 기렸다. 오는 15일 위안부 피해자와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생존자들도 이 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백 회장(오른쪽)과 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찬·오른쪽 세 번째)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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